담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3

오늘 알아볼 것은 담양 가볼만한곳에 관한 정보인데요. 담양은 관광지간에 가까워서 많은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고, 1박 2일 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담양 가볼만한곳

담양 가볼만한곳 1. 메타 프로방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로 꼽히는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가에 프랑스 휴양지 프로방스의 축소판 같은 유럽식 마을이 있어요. 벽돌색 지붕, 분수대, 유럽식 아담한 건물, 조각 등 무드 있는 조형물은 프랑스 휴양지의 메타프로방스를 방불케 해요. 걸으면 힐링이 되는 마을, 길을 따라 프렌치 노천카페와 레스토랑이 있는 카페거리, 귀여운 소품들이 즐비한 특산물 가게, 살아있는 곤충과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담양곤충박물관과 펜션이 같이 있어서 이곳은 하루 종일 머무르기 좋은 곳인데요.

담양 가볼만한곳 2. 관방제림

담양천의 북쪽 언덕에 만들어져 있는 숲으로 제방을 향하여 각가지 노거목이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제366호로 정해졌고 나무들과 담양천이 조화롭게 만들어진 장소로 천연기념물로 정해진 1.2km 구간엔 200년이 지난 팽나무가 있고 푸조나무 등의 185그루가 계속하여 자라고 있는 담양 가볼만한곳인데요.

담양 가볼만한곳 3. 담양향교

역사의 도시 답게 유규한 역사인 향교가 많은데요. 특히나 담양향교는 유형문화재 제103호로 유학생 교육을 위해 설립된 지역 교육기관입니다. 고려 정혜왕 때 건립되었다는 설이 있으나 실제로는 태조 7년인 1398년에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1794년 정조 18년 이순우 중위와 여러 명의 신하들이 중건하였고, 천조 때부터 중건하였다고 합니다. 담양향교의 건물로는 대성전, 동부, 서부, 명련당이 있습니다. 남북 방향에 위치하고 경사가 급하므로 외삼문, 명련전, 내삼문, 대경전의 5개 층으로 나뉜다. 삼문을 지나면 중앙에 제1독서처인 명운당이 있고 그 뒤로는 공자의 조상 위패를 모신 성당이 있습니다. 내산문 주변에는 200년 된 은행나무가 있어 볼만한 가치가 있어요.

담양 가볼만한곳 4. 담빛 예술창고

담양에서 지역 개발을 위해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은 공장을 개조한 곳이라고 해요. 장시간 방치된 공장과 인근 창고를 개조해서 관광 명소로 만든 것입니다 신비로운 조형물과 더불어 산책하기 좋은 곳이라고 해요. 혼자 와도 좋고 가족 또는 연인끼리도 오는 인기 명소 중 한가지인데요. 내부에는 카페도 있어서 더운 날씨에 특히나 인기가 좋은 곳인데요. 아무래도 야외를 다니는 것보다는 선선한 실내를 많이 선호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담양 가볼만한곳 5. 가마골 생태공원

가마터가 많고 인적이 드물어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가마골 생태공원에는 폭포도 있어 시원하고 산도 깊고 경치도 좋아 사계절 경치가 다양해요. 가마골레 생태공원에서는 계곡을 놀이터로 삼아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담양 가볼만한곳 6. 죽녹원

죽녹원은 죽림욕장으로 알려져 있어요. 관방제림과 영산강의 시원인 담양천을 갖고 있는 향교에서 올라가면 왼편을 확인하게되면 대숲으로 유명한 장소인데요. 그리거 죽녹원 안에는 대나무 잎에서 흐르는 이슬을 섭취해 자란다는 죽로차가 스스로 생기고 있어 이 차 한 잔으로 목을 충 기고 죽림욕을 보면서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오른 대나무를 바라보며 힐링하는 담양 가볼만한곳 인데요.

담양 가볼만한곳 7. 금성산성

삼국시대부터 있었다고 알려지는 산성인데, 임진왜란까지 버틴 성이라고 해요. 아쉽게도 동학혁명 때 소실되었으며 2010년까지 복원시킨 곳이라고 합니다. 산속에 있으므로 등산을 한다는 생각으로 방문을 하는 곳입니다 소요 시간은 짧게 돌면 50분 길게 돌면 5시간은 걸리는 코스라고 해요. 중간중간 옛날 모양의 건물이 있어서 쉴 수도 있고 운치도 좋아서 나이 든 분들이 많이 오는 곳인데요.

담양 가볼만한곳 8. 대나무골 테마공원

담양은 대나무가 유명한 만큼 테마공원으로 조성해서 고즈넋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대나무계곡테마파크 대나무계곡은 중월산과 오동산 계곡의 맑은 담양호를 중심으로 부채꼴 형태의 분지에 위치하고 있어요. 약 30년 동안 나무를 심어 운영해 온 대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경관이 아름답다. 봄이 되면 죽순이 땅에서 솟아나는 대나무 숲은 장관을 이루며, 텃새들이 알을 부화시키는 서식지이기도 해요.

대나무 계곡 테마파크는 대나무를 조경 테마로 삼고 있으며 대나무 숲 사이로 산책로와 울창한 소나무 숲길이 있어 대나무 숲에서 목욕을 하고 대나무 숲의 상쾌한 바람을 즐길 수 있어요. 특히나 대나무숲에서 자생하는 야생 주랑차나무는 차의 아름다움과 맛을 느끼게 해요. 이 밖에도 그린타운조성, 잔디운동장 및 대강당, 배구, 축구배구, 탁구장, 배드민턴장, 숙박시설, 대강당 야외취사장, 샤워시설 등이 있습니다.

담양 가볼만한곳 9. 한국대나무박물관

전국 유일의 죽제품 주산지인 한국대나무 박물관은 전시, 시연, 보존, 판매 등의 종합기능을 하는 공간이 있고, 대나무공예문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공예 진흥을 꾀하고, 담양의 특성을 잘 관광지가 되어가고 있어요.

담양 가볼만한곳 10. 명옥헌 원림

여름철 담양에서는 분홍빛 불빛의 향연이 펼쳐지는데, 그중에서도 조선시대 대표적인 사설 정원인 담양 명옥헌이 단연 눈길을 끕니다. 백여 년 동안 백일홍 나무가 그림처럼 붙어 있던 정자, 붉은 꽃이 만개한 백일홍 나무 한 그루, 푸른 소나무 한 그루, 정자 앞 연못의 물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았어요. 정자 옆에는 계곡이 흐르고 있는데, 옥이 부딪치는 소리가 난다고 하여 명옥헌이라 하는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 정자 뒤에는 엄송시열이 썼다고 전해지는 명옥헌 계축이라고 새겨진 돌이 있어요.

담양 가볼만한곳 11. 해동 문화 예술촌

막걸리를 만들던 곳이었는데요 2016년부터 예술촌으로 만들었다고 해요. 그 전에는 1950년대부터 막걸리를 빚어온 전통 깊은 곳이었으나요. 건물을 가볍게 보수만 하고 옛날 느낌을 그대로 살려둔 채로 조형물들을 전시했다고 해요. 또한 옛날의 막걸리 제조시설 등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담양 가볼만한곳 12. 소쇄원

소쇄원은 정암 조광조의 유배와 죽음 이후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자연 속에 숨어 있던 정암 조광조의 제자 양산보가 형성한 독자적인 정원으로 주변의 계곡과 나무 등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의미가 있는 관광명소입니다. 소쇄원은 아름다운 경관으로 구별되며 자연미와 구성면에서 조선시대 최고의 정원 중 한가지로 여겨집니다. 정유재란 때 건물이 소실되었으나 복원되었다고 해요. 세련된 문인들이 공부하고 수행하는 곳으로 소나무와 대나무의 운율과 흐르는 돌을 친구로 삼아 소박하고 우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