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대장암 초기증상과 원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요즘에는 서구화된 식습관 때문에 젊은 층에도 대장암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이제부터 대장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장암 원인
대장암 원인 1. 동물성 지방의 과 섭취
육류를 과도하게 섭취한 경우 혹은 고지방식 식단이 대장암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어요.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나라에서 대장암의 빈도가 많다고 해요.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게되면 간에서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생산과 분비가 증가해 대장 내 담즙산이 많아지고 대장의 세균들이 이를 분해해 2차 담즙산, 콜레스테롤 대사 산물과 독성 대사 산물을 만들어요. 이들이 대장 세포를 손상시켜 발암물질에 대한 감수성을 증가시켜요. 특히나 붉은색을 띤 육류가 발생률을 높인다고 합니다.
대장암 원인 2. 과일 미섭취
비타민이나 미네랄과 같은 섬유질 등의 영양분을 섭취하지 않는 것도 원인이 됩니다. 섬유질은 체내 꼭 필요한 성분이며 음식물이 장에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고 오래 머물지 않도록 해줍니다.
대장암 원인 3. 유전적 요인
가족력 등의 유전적인 요인이 약 30%를 차지하고, 가족성 용종증과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이 있어요. 가족성 용종증은 수천여개의 선종이 대장에서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20대 ~ 30대에게 잘 나타나며 45세 이전의 발병률이 95%를 차지해요.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 초기증상 1. 방귀 악취
방귀에서 악취가 나는 경우 적어도 한 번은 대장암 초기증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가진단법에 의한 악취의 원인은 장에서 흡수되지 않는 음식물이 분해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생선, 유제품, 육류 등의 단백질 식품을 많이 섭취하게되면 장내 부패가 활발해지고 방귀 냄새가 심해진다. 또한 공기 중 강한 냄새는 대장암 초기증상일 수 있기때문에 간과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방귀 냄새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육류, 단백질이 높은 식품, 인스턴트 식품을 적게 섭취하는 편이 좋아요.
대장암 초기증상 2. 빈혈
갑자기 없던 빈혈이 생긴 경우 대장암 초기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이유는 빈혈증상은 적혈구 세포가 부족한 경우 나타나는 증상인데 대장암이 발생하게 되면 적혈구 새포가 감소되면서 빈혈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대장에 종양이 빠르게 자라게 되면서 궤양이 발생하게 되고 혈액이 배출되면서 대변에 혈액이 섞여서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이렇게 대장의 출혈로 인해 빈혈이 발생하게 돼요.
대장암 초기증상 3. 소화불량
평상시에 음식을 섭취하고 나서 자주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거나 복부에 통증이 생길 해당에는 대장암 초기증상을 체크해볼 수 있습니다. 식사를 하지 않았는데도 복부에 팽만감이 느껴지고 입맛이 저하되거나 이유 없이 몸이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이 확인될 수 있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4. 달라지는 배변습관
대장은 배변에 연관된 기관으로 이유 없이 배변 습관이 바뀌어 잦은 변비, 설사, 혹은 가늘어진 변 등의 증상이 있으면 대장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아요. 방귀와 변에서 악취가 나거나 배변의 횟수가 늘어났을 경우도 마찬가지인데요. 변비는 대장암과 연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특히나 60세 이상의 노인은 변비가 심하게되면 대장내시경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해요.
대장암 초기증상 5. 구토
소화불량으로 인한 구토는 정상이며 시간이 지기 마련입니다. 구토는 우리 몸의 탈수, 피로, 산도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지속된다면 점검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건강 문제로 인한 구토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결장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움직이고 구토가 지속되면 대장암 초기 증상의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6. 무증상
대장암을 1기에 발견하다 보면 생존율이 90%나 되므로 대장암을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하지만 대장암의 경우 어느 정도 진행되기까지 무증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초기에 쉽게 알아차리기 힘든 암중에 한가지인데요. 40대 이상의 분들의 경우 대장내시경을 대장암 조기검진을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필요해요.
대장암 초기증상 7. 복통
일반적인 복통이 아닌 반복적인 복통이 생기는데, 복통만으로는 대장암의 신호라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복통은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위장에 질환이 있을 때도 나타나는데요. 대장암의 경우 종양이 생긴 위치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어요. 대장 오른쪽 부위 상행결장에 암이 생겼을 때 복통이 주로 발생해요. 이러한 복부 통증 또는 경련, 불편함이 일주일 넘게 지속되거나 그 강도가 심해지면 대장암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병원 진료를 받으셔야 해요.
대장암 초기증상 8. 배에 가스가 자주 참
과식을 하거나 안이 나쁠 때 배에 가스를 넣을 때 증상을 느낍니다. 배를 깨달았을 때가 생겨나는 상황은 단순한 이유입니다. 소화 불량이나 변비에 의해 생겨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만약, 배에 가스차는 증상이 자주 생겨나는 것은 단순한 이유가 아니라 대장암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일부 환자는 배에 가스를 넣었을 때에 증상 또 장에서 출혈이 나타나 빈혈을 경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장내에서 피가 나오면, 스스로 알 수 있는 방법은 없기 그리하여, 빈혈인 어느 정도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배에 가스를 넣을 때 증상으로 대장암 초기 증상을 발견한다면 이것은 조기에 치료할 수 있기때문에 예후가 좋은 편입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9. 복부 팽만
대장암이 충분히 진행된 경우 복부를 만졌을 때 종양이 촉진될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만져지면 먼저 의심해야 합니다. 종양으로 인한 막힘으로 인해 장 내용물이 원활하게 통과하지 못하고 축적되어 복통과 팽만감을 유발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10. 체중 감소
대장암 초기증상으로 식욕이 눈에 띄게 줄어들 수 있어요. 소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잘 먹지 못하고 체중이 떨어지게 돼요. 원래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 사람은 잘 모를 수 있지만, 평균적으로 체중이 급격히 떨어지거나 기력이 많이 떨어졌다면 대장암이나 다른 암의 초기증상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해요.
대장암 초기증상 11. 졸음
대장암 초기증상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더라도 평소처럼 졸리거나 피곤한 느낌이 없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암세포로 인한 영양소 공급 부족으로 신체의 면역력도 감소되어 만성피로를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12. 혈변
심한 변비나 치질일 해당도 혈변이 나오는데 대장암 초기 증상은 차이가 있습니다. 심한 변비나 치질은 선홍색 피가 나오는데 대장암의 해당 배변과 무관하게 항문을 통해 흘러나오나 검붉은 피가 나오므로 치질로 인한 혈변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혈변은 대장암의 뚜렷한 증상이며 이 외에도 위염,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등일 때도 혈변이 나타납니다.
이것으로 대장암 초기증상과 원인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할게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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